SPC 던킨, ‘엑스트라 킹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정 내놔
상태바
SPC 던킨, ‘엑스트라 킹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정 내놔
  • 이선민 기자
  • 승인 2024.09.20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스프레소·디카페인·세컨드 블렌드 등 각종 블렌드 옵션 마련
1L 초대용량 커피 ‘엑스트라 킹 아이스 아메리카노’. 사진=SPC 던킨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초대용량 커피 ‘엑스트라 킹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정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한정품은 1L(리터) 사이즈의 초대용량 커피다.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고 재사용이 용이한 보틀 형태로 마련했다. 던킨 ‘아메리카노(S)’ 대비 3배 이상, 606ml로 내놓았던 대용량 커피 ‘킹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보다도 약 1.5배 크다.
특히, 던킨 에스프레소, 세컨드 블렌드로 운영하는 보스톤 블렌드, 디카페인 블렌드 등 각종 블렌드 옵션으로 준비해 소비자 니즈별로 자유롭게 택할 수 있다. 기존 아이스 아메리카노(S) 가격에 1000원을 추가하면 구입할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대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던킨 관계자는 “대용량 사이즈 음료의 인기가 지속하고 있어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초대용량 커피를 처음 선보이게 됐다”며 “보틀로 출시해 편리함과 환경까지 챙긴 ‘엑스트라 킹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기며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