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엑셀을 활용한 실전채권투자’ 등 2개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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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엑셀을 활용한 실전채권투자’ 등 2개 과정
  • 이재형 기자
  • 승인 2024.09.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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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교육원서 주야 집합교육
금융투자협회가 4월 채권시장의 투자심리에 대해 전월보다 개선됐다고 밝혔다. 사진=이채원 기자
사진=매일일보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채권투자 및 운용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엑셀을 활용한 실전채권투자’ 집합 과정 교육생을 오는 10월 14일까지 모집한다. 개강일은 11월 7일이다.

이 과정은 엑셀을 활용하여 채권투자의 핵심 이론과 실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교과로 구성됐으며, 금융투자회사의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투자전략 업무 종사자 등을 교육 대상으로 한다.
특히, 변동금리부채권(FRN), 물가연동국채, 회사채, 주식관련 사채 및 해외채권 등 다양한 채권투자 관련 계산이 가능하도록 엑셀 실습 위주로 구성돼 채권종류별 가치평가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기간은 11월 7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4일간 17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금융투자교육원은 디지털금융 및 내부통제 관련 업무 종사자를 위한 ‘전자금융거래법 해설(주간)’ 집합교육 수강생도 10월 14일까지 모집한다. 개강일은 11월 1일이다. 이 과정은 전자금융거래법과 관련한 최신 이슈 및 주요 조항에 대한 설명을 통해 전자금융거래 감독규정을 보다 잘 이해하고, 실무지식을 최신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금융투자회사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련 업무 담당자뿐만 아니라 IT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이들도 짧은 시간 안에 집중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1일 주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기간은 11월 1일(금), 1일(6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간교육(09:30~16:30)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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