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구리시는 "이번 사업은 확인된 교문1동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집중적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및 1인 가구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은 ▶혈압▶혈당▶간이콜레스테롤 측정▶노년기 식생활 및 영양교육▶근력강화운동 지도▶구강 검진 및 관리▶금연 교육 및 금주 상담 등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교문1동의 경로당 14개소를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낙상 방지를 위한 생활 속 운동 지도, 고혈압 및 당뇨병 영양 관리 및 건강생활 습관 인지 교육과 건강 상태에 따른 치매 및 노년기 우울 검사 등 다양한 보건 사업별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및 인식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방문건강관리 통합서비스 사업의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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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늘 깨어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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