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간 매칭·투자 활성화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동국대학교는 ‘2024 동국 창업포럼’이 지난 24일 서울 앰배서더 호텔 레거시홀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문과 기업 및 창업자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예비창업 기업과 신사업 아이디어가 필요한 기업간 매칭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윤재웅 총장은 “동국 창업포럼이 실질적인 투자와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동문 지원을 통해 동국대만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잠재력 있는 창업자가 유입되는 선순환 창업 생태계가 꾸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광호 동국대 창업기술원장은 “시행착오를 통해 성장한 우수동문 및 선배 기업과 새롭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열정으로 이끌어가는 창업자의 견고한 네트워크 형성 및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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