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더블 초역세권 입지와 프리미엄 조경을 내세운 브랜드 단지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가 베일을 벗었다.
DL이앤씨는 27일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일원에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대구에서 유일한 1·3호선 더블 역세권에 들어서는 데다, 브랜드 가치에 맞춰 차별화된 상품 설계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편한세상 명덕역 퍼스트마크는 주택전시관 입구에서부터 상담 대기를 위한 공간까지 곳곳에 e편한세상만의 인테리어를 적용해 미술관에 온듯한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
단지는 건폐율 18%의 탁 트인 동간거리를 자랑한다. 동간 공간들을 정원과 숲으로 조성된다. 단지 중심에 조성될 ‘드포엠파크’에는 잔디마당과 수경시설이 있는 공간이 꾸며질 예정이다.
내부는 전 주택형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4대를 비롯해 침실 붙박이장, 하이브리드 쿡탑 등이 무상 제공된다. 전용면적 84㎡의 경우 전 주택형 주방 아일랜드 장도 무상이다.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돋보인다. 대구 또는 경북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및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경과, 지역·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한 경우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 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여부 및 과거 당첨사실과 상관 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단지 청약 일정은 오는 10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10일 2순위 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달 17일, 정당계약은 28일~30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