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장애인식 개선과 경제적 취약 가정 지원 위한 나눔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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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장애인식 개선과 경제적 취약 가정 지원 위한 나눔 음악회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4.09.3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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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수지구청 광장서 장애인·비장애인 음악으로 하나되는 화합의 장

매일일보 = 김길수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27일 수지구청 광장에서 열린 ‘수지구 나눔 음악회’에 경제적 취약 장애인 30명을 비롯한 지역 주민 250여명이 참석했다.

용인특레시 수지구...위한 나눔음악회를 개최햇다.
용인특레시 수지구...위한 나눔음악회를 개최햇다.
이날 음악회는 지역 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 시키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과 용인시립수지어린이집이 공동 주관하고 수지구청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용인시립수지어린이집 원생들의 장기자랑으로 시작한 음악회는 메이킹보이즈 전문 공연팀의 브라스 퍼포먼스와 장애․비장애통합연주단 아인스바움의 클래식앙상블 등 총 4개팀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구는 공연 관람을 원하는 장애인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30가정에게 각 1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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