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분화된 숙면 과학 적용된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전국 이브자리 체험형 매장에 체험존 구축
매일일보 = 오시내 기자 |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는 보일러 기업 귀뚜라미와 손잡고 전국 체험형 매장에 숙면 매트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최적의 수면 솔루션을 목표로 하는 양사가 힘을 합쳐 고객에 보다 나은 수면환경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본 협업을 통해 이브자리는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 체험형 매장에서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이곳에서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를 직접 사용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는 사용 환경, 신체 특성, 개인 취향 등을 반영해 사용자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도록 세분화된 숙면 과학을 적용했다. 수면 시간을 3단계로 나눠 구간별 지속 시간과 온도 조절이 가능한 자동 온도 조절시스템을 갖췄다. 또 △3단계 온도 설정(45℃, 50℃, 55℃)이 가능한 ‘찜질 모드’ △9시간 동안 33℃ 포근한 온도를 유지하는 ‘취침 모드’ △매트 좌우 온도를 개인별 취향에 따라 각각 조절하는 ‘좌우 분리 난방’ 등의 기능이 있다. 특허받은 아라미드 카본열선 소재로 내구성과 내열성도 우수하다. 이외 이브자리 체험형 매장에서는 수면 컨설팅과 비교체험을 통해 개개인의 수면 습관, 체형을 고려한 맞춤형 침구를 추천하고 있다. 점포에는 다양한 소재와 형태로 개인별 매칭이 가능한 145종의 기능성 베개, 토퍼, 이불 속통과 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또 수면 컨설턴트가 상주하고 있어, 상담과 체험을 통해 이중 고객에게 가장 잘 맞는 침구를 추천한다. 신승호 이브자리 상품본부장은 “맞춤 침구를 제안하는 이브자리와 최적 숙면 온도를 제공하는 귀뚜라미가 만나 시너지를 낼 것이라 기대하며 이번 협업을 준비했다”며 “특히 유례없는 강추위가 예상되는 올겨울, 양측의 협업으로 고객에 가장 적합한 수면환경을 제시하고 한파에도 질 좋은 수면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