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외환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외국환업무전문인력’ 집합교육 수강생을 오는 12월 18일까지 모집한다. 개강일은 1월 8일이다.

이 과정은 외국환거래 법령에 따라 금융투자회사가 외국환 업무 등록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자격 과정으로 외국환 관련 법규, 각종 거래(헤지/차익) 스킬, 시장 실무 등을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외환거래 및 외환 파생상품 관련 현업 전문가의 실무 중심 강의를 통해 관련 업무 종사자의 외국환 업무 전문역량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1월 8일부터 2월 21일까지 총 16일간 61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17:00~21:30)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