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연극·무용 등 문화공연 연계 KTX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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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연극·무용 등 문화공연 연계 KTX 상품 출시
  • 최한결 기자
  • 승인 2024.10.0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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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등 공연 15개 50% 할인
코레일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공연중 포스터. 사진=한국철도공사 제공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한국철도공사는 대한민국은 공연중 축제와 연계한 KTX 상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은 공연중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축제로 전국 각지에서 △연극 △무용 △클래식 음악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에 코레일은 공연 티켓 교환권과 KTX 승차권을 결합한 연계 상품을 선보인다. 이 상품을 이용하면 국립극장과 예술의 전당·명동예술극장에서 열리는 공연을 50%(최대 2만원)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다.

대상 공연은 국립극장의 △국립발레단 해설이 있는 전막발레 돈키호테 △국립국악관현악단 격格, 한국의 멋 △예술의 전당의 극단76 관객모독 등 15개 공연이다.

이용하려는 열차 승차권과 공연 티켓 교환권을 함께 구매한 후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예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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