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아프가니스탄 농업공무원...첨단 농업 기술 전수
상태바
양평군, 아프가니스탄 농업공무원...첨단 농업 기술 전수
  • 김동환 기자
  • 승인 2014.04.27 0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대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초청 아프가니스탄 농업공무원 10명에게 토양분석에 관련 첨단 농업기술을 전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양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이선형 농업연구사는 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토양분석실험실 운영 관리 방법, 토양시료채취, 유기물 함량 분석방법 등을 이론과 실습을 함께 교육했다.

농업기술을 전수받은 아프가니스탄 농업공무원은 "양평군에서 전수한 첨단 기술을 최대한으로 활용해 파르완주 시범농장 성공적인 운영으로 고국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대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국제협력사업의 성공적인 성과를 위해 양평군이 지원할 수 있어 기쁘고, 우리나라에서 득한 농업기술을 토대로 아프가니스탄 농업이 더욱더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기동부권 취재본부장
좌우명 : 늘 깨어있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