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고위험군 25세 여성’ 포함 신종플루 4명 추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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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위험군 25세 여성’ 포함 신종플루 4명 추가 사망
  • 윤희은 기자
  • 승인 2009.11.10 16:1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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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윤희은 기자] 25세 여성을 포함한 신종인플루엔자 사망자 4명이 추가로 확인돼 신종플루 사망자가 총 52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10일 밝혔다.

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25세 여성은 특별한 질환이 없는 비고위험군이었고 나머지 3명은 중부권에 거주하는 76세 여성과 영남권과 중부권에 거주하는 79세 남성, 56세 남성으로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고위험군이었다.

이에 따라 국내 신종플루 사망자는 모두 52명으로 이 가운데 고위험군이 44명, 비고위험군은 8명이다.

아울러 대책본부는 신종플루에 감염된 후 사망한 수도권 4명, 충청권 4명, 영남권 1명 등 9명에 대해서도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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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귀족대일본제국 2010-11-15 19:24:34
명품귀족대일본제국분들 참사는 최고로 극진한 보상과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사과와 유감표시 하기 바란다.

또한 대일본제국 수사에
좌파조센징새끼들은 적극 협조하고 지시를 잘 받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