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현의 천상 가평멋집’에서 천 셰프 사인회 진행
저서 ‘대통령의 요리사’ 선착순 증정
매일일보 = 김동환 기자 | 천상현 셰프의 프리미엄 중식당 ‘천상현의 천상 가평멋집’이 오픈 1주년을 맞아 감사의 뜻을 담아 도서 증정 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천셰프의 저서 ‘대통령의 요리사’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영수증을 지참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저서 ‘대통령의 요리사’ 선착순 증정
천상현 셰프는 청와대에서 20년간 다섯 대통령의 식사를 총괄하며 쌓은 노하우로 정통 중화 코스요리와 시그니처 메뉴 ‘광화문 짬뽕’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중식당 내부에는 청와대 시절의 개인 소장품도 전시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같은 건물 내 2층에는 수중 정원을 갖춘 420평 규모의 ‘아쿠아가든카페’, 1층에는 수달, 마모셋, 카피바라 등 동물과 소통할 수 있는 ‘신비동물원’이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객에게 인기가 높다.
천상현의 천상 가평멋집은 해당 업장 이용 후 영수증을 제시하면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의 명예 가평군민 등록자가 세 번째로 많이 방문한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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