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서정욱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9월 12일부터 10월 25일까지 무안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진행한 관내 어린이급식소 17개소 대상 찾아가는 요리교실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영양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쌀아 쌀아 만나서 반가워!’라는 주제로 우리 쌀에 대해 알아보고 매일 먹는 밥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정해옥 무안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 센터장은 “체험형 특화사업 프로그램으로 요리를 통해 식재료에 대한 친숙함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뿐만 아니라 정서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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