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부터 11월 24일까지…1000여개 브랜드 35만여개 상품 준비
매일일보 = 오시내 기자 | 4050 여성 모바일 패션 플랫폼 퀸잇(Queenit)은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서비스 런칭 이래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2024 퀸잇 블랙 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1000여개 입점 브랜드, 약 35만여개 상품을 최대 90% 할인가로 제공한다. 8일부터 시작되는 본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6시, 한정 수량 상품을 선착순 특가로 살 수 있는 ‘선착순 타임 특가'를 비롯해 ‘카테고리 특가', ‘브랜드 릴레이 세일'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또한,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한정 제공되는 랜덤 쿠폰,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추가로 증정되는 블랙 프라이데이 전용 쿠폰, 4050이 사랑하는 펜디, 버버리, 구찌, 페라가모 등의 명품 아이템을 래플로 증정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퀸잇 관계자는 “4050을 대표하는 패션 플랫폼답게 해당 연령 고객층에게 사랑받는 인기 브랜드들의 질 좋은 상품들을 엄선했으며, 특히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는 리빙, 골프웨어, 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많은 고객들이 다채롭고 알찬 쇼핑을 경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퀸잇은 운영사 라포랩스가 2020년 9월에 공식 런칭한 40~50대 여성을 위한 패션 앱이다. 런칭 이후 월 평균 약 300만명의 MAU(월간 활성 사용자 수)를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명품, 국내 백화점 브랜드, 디자이너 브랜드 등 1000개 이상의 입점 브랜드를 확보하고 있으며 패션 외 뷰티, 라이프스타일, 건강기능식품, 푸드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하고 있다. 퀸잇은 ‘노어’, ‘아워퀸잇’ 등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 취향을 디자인에 반영한 PB 브랜드를 출시하며 ‘멋진 어른이 추구하는 스타일’에 대한 인사이트를 쌓아, 퀸잇만의 큐레이션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