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성 치아 전용 제품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대교그룹과 고성군, 강원특별자치도가 함께 설립한 해양심층수 전문기업 강원심층수는 시린이 증상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관리하는 ‘아쿠닉 바다소금 시린이 치약’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온 가족을 위한 기존 아쿠닉 바다소금 치약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민감성 치아 전용 제품이다. 치아 신경과 연결된 상아세관을 보호해 치아 마모와 치주 질환으로 인한 시린이 증상을 완화하고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쿠닉 바다소금 시린이 치약은 치아 성분과 동일한 인산삼칼슘과 강원 고성 앞바다 605m에서 채취한 해양심층수 소금이 함유됐다. 덴탈타입실리카가 포함돼 치아 마모를 최소화하면서도 치석과 치태를 효과적으로 관리한다. 3중 배합 민트향으로 시원하고 개운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짠맛을 제거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치약이다.
강원심층수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공식 쇼핑몰에서 아쿠닉 바다소금 시린이 치약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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