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 기념 럭키박스 14만5000개 한정 수량 마련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이 오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롯데웰푸드와 협력해 기획한 ‘빼빼로 럭키박스’를 한정 수량으로 내놓는다고 8일 밝혔다.
14만5000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쿠팡X롯데웰푸드 빼빼로 럭키박스’는 초코, 아몬드 등 6가지 종류의 인기 빼빼로 12입과 함께 쿠팡캐시 100% 당첨 지류 쿠폰으로 이뤄졌다. 와우회원은 8일 하루동안 1만5000개 한정 수량에 한해 40% 할인가 1만2000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하나카드 결제 시, 와우회원은 5% 즉시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가장 눈여겨 볼 점은쿠팡캐시 100% 당첨 쿠폰 혜택이다. 럭키박스 구매 시, 동봉된 쿠팡캐시 100% 당첨 지류 쿠폰을 통해 최대 1100만원 행운을 얻을 수 있다. △1등 1100만원(1명) △2등 110만원(10명) △3등 11만원(100명) △4등 1만1000원(1000명) △5등 1100원(1만명) △6등 110원(13만3889명) 등으로 구성됐다. 쿠폰 확인 후, 쿠팡 기프트카드 등록 화면에서 쿠폰에 적힌 16자리 번호를 입력 시, 쿠팡캐시 당첨 금액이 곧장 적립된다. 쿠폰 등록 및 쿠팡캐시 교환 유효기간은 오는 2029년 10월14일까지다. 교환된 쿠팡캐시 보유한도는 50만원이다. 초과금액은 예치 후 보유 쿠팡캐시가 차감되면 그 금액만큼 자동 전환돼 즉시 충전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교환된 쿠팡캐시 유효기간은 교환 날로부터 5년이다. 쿠팡 관계자는 “11월11일 빼빼로데이를 기념해 롯데웰푸드와 함께 협력해 쿠팡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럭키박스와 쿠팡캐시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오직 쿠팡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만큼, 즐거운 쇼핑으로 1등 당첨 행운의 주인공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