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키자니아의 운영사인 엠비씨플레이비가 경희대학교 음악대학과 문화예술 발전 및 인적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키자니아 서울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키자니아 강재형 대표이사와 경희대학교 이아경 음악대학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사 간 주요 협약으로 △문화예술 관련 인프라 및 자료 등 정보 교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 사업 △사회 공헌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강재형 엠비씨플레이비 키자니아 대표이사는 “향후 키자니아에서도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키즈 체험관을 마련하고, 음악성을 갖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다각적인 멘토링과 특강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