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최근 실시한 ‘2024년 자유이용실 이용 만족도 조사’에서 98.1%라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학생교육문화회관은 미취학 영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이용 가능한 10개의 자유이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비스 개선을 위해 이용객을 대상으로 매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조사에는 총 517명이 참여했으며, 이중 98.1%인 5,007명이 자유이용실 운영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청결한 환경과 친절한 직원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이용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발전하는 학생교육문화회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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