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발달과 사용성 고려해 기능성‧수납성 강화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한샘은 2025년 학생방 책상 신제품을 출시하고 내달 8일까지 사전예약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한샘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아이의 성장 과정을 세심하게 고려해 기능성과 수납 효율성을 강화한 △조이S 2 모션데스크 △티오 멀티 단독책상 △티오 하부수납 단독책상 △티오 파티션 일자책상 등의 학생방 책상을 선보였다. 조이는 지난 2012년 하반기 첫 출시 이후 2018년 ‘조이S’, 2022년 ‘조이S 2’로 리뉴얼되며 한샘의 스테디셀러로 등극한 학생방 가구 라인이다. 조이S 2의 대표 모듈인 조이S 2 단독책상 세트는 스마트 학습과 대면 학습 등 다양한 종류의 학습이 일어나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올바른 책상 사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평소에는 책장을 향하게 배치했다가, 선생님 혹은 부모님과 함께 사용할 때는 책상을 ㄱ자로 배치해 마주 보고 학습할 수 있다. 이때 90도로 인출 가능한 ‘스위블 조명’으로 대면 학습 시에도 책상 전체가 밝게 비춰지도록 디테일을 추가했다. 멀티 거치대 ‘그랩잇’으로 스마트 학습시에도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조이S 2 모션데스크는 가까운 위치에 배치된 직관적인 버튼을 통해 높낮이 조절을 할 수 있다. 아이들의 집중력 향상과 사용 편의성을 위해 컨트롤 선반을 배치했다. 책상 상판 위에 설치됐다. USB 포트와 콘센트를 포함하고 있어 각종 전자기기 사용도 지원한다. 후면 수납공간을 높여 책상의 높이에 상관없이 수납물을 꺼낼 수 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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