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신간 《비전공자도 이해하며 경험할 수 있는 AI 왕국》은 비전공자도 인공지능(AI)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입문서로, 생성형 AI의 세계를 친근하게 설명하며, AI와 HBM (High Bandwidth Memory) 반도체 기술의 융합을 통해 AI가 어떻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저자 황갑신 박사는 미디어 및 디지털 리서치 분야의 전문가로, AI와 디지털 산업의 빠른 발전을 현장에서 목격하며 얻은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HBM과 AI의 결합은 데이터 전송과 연산 속도를 높여 GPT 같은 거대 언어 모델이 텍스트를 빠르고 정확하게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저자는 이와 같은 최신 기술 발전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이러한 기술이 콘텐츠 제작,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과정을 상세히 소개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데이터 전처리와 분석 방법을 배우고, AI 기술이 어떤 방식으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된다.
저자는 "AI의 발전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의사결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며, "이로 인해 다양한 산업에서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고 강조한다.
좋은땅출판사는 "이 책이 AI와 데이터 분석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뿐 아니라 AI의 실제 응용 가능성에 대해 궁금한 이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참고서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비전공자도 이해하며 경험할 수 있는 AI 왕국》은 기술적 배경이 없는 비전공자들도 AI의 개념을 이해하고 실제로 AI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입문서로, 독자들이 디지털 시대에서 AI와의 협업 능력을 갖추고 새로운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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