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조달청과 함께 혁신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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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조달청과 함께 혁신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돕는다
  • 최한결 기자
  • 승인 2024.11.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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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도로교통분야 혁신제품 수출선도형 시범구매 사업 시행
지난 20일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왼쪽)과 임기근 조달청장(오른쪽)이 스마트 도로교통 분야 혁신제품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0일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왼쪽)과 임기근 조달청장(오른쪽)이 스마트 도로교통 분야 혁신제품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0일 김천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조달청과 중소기업의 스마트 도로교통 분야 혁신제품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스마트 도로교통 분야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 추진 및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시범구매 사업 이후 수출로 이어지기 위한 후속지원 △ 향후 중소기업기술마켓과의 협력 확대 △ 해외 조달시장 진출 및 판로확대를 위한 정보․자료의 공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혁신제품 수출선도형 시범구매 사업은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수요에 적합한 혁신제품을 선정해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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