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도로교통분야 혁신제품 수출선도형 시범구매 사업 시행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0일 김천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조달청과 중소기업의 스마트 도로교통 분야 혁신제품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스마트 도로교통 분야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 추진 및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시범구매 사업 이후 수출로 이어지기 위한 후속지원 △ 향후 중소기업기술마켓과의 협력 확대 △ 해외 조달시장 진출 및 판로확대를 위한 정보․자료의 공유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혁신제품 수출선도형 시범구매 사업은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수요에 적합한 혁신제품을 선정해 지원해주는 사업이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