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숙 협회장 "해외 진출 성과 내는 재도전 기업 지원 확대"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는 지난 22일 기술보증기금 본사(별관) 열린세미나실에서 제2회 재도전 IR 피칭데이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위기를 뚫고 224억원 수주를 달성한 최고 품질의 다스플레이 및 반도체 장비 기업 성무이엔지와 국내 최초 국산 AI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회사 디자인드에이아이, 해외시장을 공략해온 DIY 공구제조회사 일공구툴스 등 5개 기업이 성과를 발표했다.
피칭데이는 재도전 저변 확대를 위한 지역 기반, 민·관이 함께 하는 새로운 연대의 필요 및 투자 연계형 재도전 성공 모델 구축 및 민간 협업 투자 지원 모델 구축을 위해 개최됐다. 투자 연계형 기업으로 △디자인드에이아이 △성무이엔지 △콘텐츠존 등이, 재도전 융자형 기업으로는 △골든하모니 △일공구툴스가 참여했다.
협회는 IR 피칭데이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술 기반 기업, 정부 출연 공공연구기관 기술 출자 연계 실험실 창업, 연구소기업 설립 등 후속 사업화 연계 지속 매니지먼트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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