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점만으로 중국 2030 대상 상품 판매 가능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지앤지커머스는 중국 역직구앱 ‘케이굿즈’를 26일 공개했다.
‘케이굿즈’는 상품을 가지고 있는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케이굿즈에 입점 시 복잡한 허가 절차 없이 중국 소비자들에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만든 중국역직구 앱이다. 앱의 중국 명칭은 ‘케이커리꺼우’다.
해당 서비스는 중국 내 세관 시스템과 연동, 자동 신고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직구 및 보세창고 방식으로 통관 절차를 간소화했다. 중국 라이브 방송, 틱톡 등 다양한 판매채널을 공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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