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양종훈 교수, 제주해녀·AI 접목 워크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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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양종훈 교수, 제주해녀·AI 접목 워크숍 발표
  • 김승현 기자
  • 승인 2024.11.26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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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 아름다움·공동체 정신 공유
양종훈 상명대 교수가 지난 23일 중국 하해대학교 캠퍼스에서 제주해녀 아름다움을 공유하는 워크숍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상명대학교 제공
지난 23일 중국 하해대학교 캠퍼스에서 제주해녀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기 위해 열린 워크숍 포스터. 이미지=상명대학교 제공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상명대학교는 양종훈 교수(제주해녀문화협회 이사장)가 지난 23일 중국 난징 하해대학교 캠퍼스에서 제주해녀 아름다움과 공동체 정신을 사진 이미지와 음악 및 미디어아트 등으로 공유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교수는 “AI 동반 디지털이미지로의 변신을 물리적으로 막을 수 없는 시대가 도래했다”며“윤리적 문제만 해결한다면 얼마든지 AI 이미지를 받아들이는 문화를 형성해야 한다”고 AI 관련 견해를 밝혔다.
이에 사)제주해녀문화협회가 제주해녀 이미지를 제공하면 중국 하해대학교 신문방송·미디어 연구센터와 상명대 디지털이미지연구소가 ‘제주해녀 AI 이미지연구’를 하기로 했다. 제주해녀 미래 이미지 연구를 한국과 중국 대학 및 제주해녀문화협회가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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