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국민대학교는 학생들이 전국 대학생 도심항공교통 올림피아드에서 2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전파환경 부문에서 △장려상 △공간정보 부문에서 베스트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민대 산림환경시스템학과 A-ZIS팀(임도혁·이수연·곽규호·강완모 지도교수)은 소방・구급 서비스 공공형 UAM의 수직이착륙장 위치 선정과 UAM 상용화로 공간정보 부문에서 미래모빌리티학과 KOOBIL팀(김채연·박현준·이서현·최정윤·송교원 지도교수)은 UAM의 사회적 수용성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전략과 솔루션’으로 사회적 수용성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