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학생들,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2개 부문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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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학생들,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2개 부문 최우수상
  • 최한결 기자
  • 승인 2024.11.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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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학생들이 전국 대학생 도심항공교통 올림피아드에서 2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국민대학교 제공
국민대학교 학생들이 전국 대학생 도심항공교통 올림피아드에서 2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국민대학교 제공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국민대학교는 학생들이 전국 대학생 도심항공교통 올림피아드에서 2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0월 31일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공간정보 △버티포트 △사회적 수용성 등 총 6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국민대는 이 중 공간정보 부문과 사회적 수용성 부문에서 각각 1등을 차지하며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전파환경 부문에서 △장려상 △공간정보 부문에서 베스트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민대 산림환경시스템학과 A-ZIS팀(임도혁·이수연·곽규호·강완모 지도교수)은 소방・구급 서비스 공공형 UAM의 수직이착륙장 위치 선정과 UAM 상용화로 공간정보 부문에서 미래모빌리티학과 KOOBIL팀(김채연·박현준·이서현·최정윤·송교원 지도교수)은 UAM의 사회적 수용성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전략과 솔루션’으로 사회적 수용성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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