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윤희은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2일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 결과 신종 인플루엔자로 12명의 추가 사망자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신종 플루 사망자는 총 64명으로 늘었다. 중대본은 3명의 비고위험군 사망자를 제외한 9명의 위험군 사망자 중에서 8명이 만성질환을 앓고 있었다고 전했다. 중대본은 64건의 사망사례 중 고위험군이 53건이고, 비고위험군이 11건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희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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