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11일 이창근 당협위원장(국힘 하남시을)과 미사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와 함께 서울교통공사방문
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지하철5호선 하남선 증차 결정과 관련해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시을 당협위원장이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창근 위원장은 28일 오전 SNS를 통해 "지난 9월 11일 박일수미사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소속 아파트단지 입대의회장님들과 임희도,박선미시의원과 함께 서울교통공사를 방문해 마천행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출퇴근 시간 대 배차가 혼잡한 하남검단산행의 출퇴근 시간 증차를 건의한 바 있다"고 밝혔다.
당시 이창근 위원장은 많은 하남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로 출퇴근하고 있는데 배차 간격이 길고, 혼잡도가 높아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어 출퇴근 시간대만이라도 증차가 절실하다고 강조했었다.
그러면서 이 위원장은 "서울교통공사 백호 사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협조와 노력으로 5호선 하남선의 출근시간대 상행선(하남검단산역→강동역) 1회, 하행선(강동역→하남검단산역) 1회, 총 2회 증차 운행을 이끌어 냈다"고 덧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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