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라인업 눈길 … 1만 2,000명 관객 기대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가 11월의 마지막 날 인천으로 집결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11월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4 멜론뮤직어워드(MMA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멜론뮤직어워드’는 음악 플랫폼 멜론의 데이터와 전문가 심사, 이용자들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음악 시상식이자 축제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2005년 온라인으로 시작해 2009년부터 오프라인까지 확대하여 개최해 왔으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인천 영종의 인스파이어리조트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뉴 스트림 오브 케이-팝(New Stream of K-POP)’으로 한국 대중음악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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