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경기도체육회는 11월 26일 ~ 28일 3일에 걸쳐 용인시 KB증권 연수원에서 ‘2024년도 시·군체육회 임직원 세미나 및 생활체육지도자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작년과 다르게 시군체육회 임직원과 생활체육지도자의 교육일정을 구분하여 진행한 이번 행사는 대상별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시·군체육회 임직원 세미나는 회원단체 간 소통을 통해 올바른 체육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 모성보호를 중심으로 살펴본 최신 노무관리 사례분석 ▲ 체육행정가 스포츠안전 기본 과정 ▲ 보조사업자 부정수급의 이해 순으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생활체육지도자 직무교육은 현장에서 적용가능한 강의들로 ▲ 효율적 업무수행을 위한 관리법 ▲뉴스포츠 분야 실기지도 ▲ 숏폼 영상제작 과정 순으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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