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오시내 기자  |  배달앱 요기요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 소상공인 매출 활성화를 위한 ‘2024 겨울 동행축제’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2024년 겨울 동행축제는 1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대규모 소비 진작 행사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 할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 사들이 참여해 더욱 풍부한 할인 혜택을 즐길 수 있다. 우선 요기요는 소상공인 매출 활성화를 위해 중소 인기 브랜드 전용 프로모션 쿠폰을 제공한다. 동행축제 참여기간 동안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대상으로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최대 7%의 할인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특히, 이번 동행축제에서는 간편한 연말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요편의점’과 ‘요마트’ 혜택을 더욱 강화했다. 요편의점에서 2만원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요마트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6000원의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요기요 관계자는 “올 한 해 고생 많으셨던 사장님들에게 작은 힘이 돼드리고자 2024 겨울 동행축제에 참여했다”며 “요기요의 다양한 동행축제 혜택을 통해 사장님은 물론, 요기요 고객들도 뜻깊은 연말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요기요는 정부사업과의 지속적인 협업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주방 화재 예방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2024 주방 화재 예방 캠페인 119’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