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을은 우리가 청결하게
매일일보 = 이형래 기자 | 전남 곡성군 새마을지도자삼기면협의회와 부녀회에서는 지난 3일 곡성군새마을지도자회에서 추진하는 아름다운 골목길 가꾸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아름다운 골목길 가꾸기 사업은 회원 25여명이 참여하여 면 소재지인(원등리) 소공원에 철쭉 200그루와 팬지 500송이를 식재하여 산뜻한 화단을 조성하였고, 마을 내 방치된 생활쓰레기 수거 및 삼기천 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김영종 곡성군 새마을지도자 협회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 주민들과 함께 환경을 조성하고 아름다운 골목길 가꾸기 사업을 더 많이 추진하여 보다 더 나은 자연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