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탁월한 노력으로 유공 포상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월 28일 목요일 14시에 그랜드워커힐 1층 워커홀에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공구매 촉진대회는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증대를 위해 노력한 우수한 기관 및 소속직원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공단은 중소기업 제품 및 기술개발제품,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구매목표비율을 모두 달성했을 뿐 아니라, 특히 중소기업제품 구매비율이 3년 연속 90%이상으로 구매목표를 크게 초과달성하여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탁월한 노력을 인정받아 담당직원인 ‘경영지원팀 오문주 대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공구매 실적 향상을 위한 독려와 체계적인 관리를 해준 담당부서와 한마음 한뜻으로 공공구매제품 구매목표를 달성하는 성과를 보여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공공구매 활성화 노력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한철희 기자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