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공동육아나눔터 새 단장
상태바
용인특례시, 공동육아나눔터 새 단장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4.12.08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일부터 재개관…리모델링으로 쾌적한 공간 조성, 놀이교구·신규 기자재 비치

매일일보 = 김길수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공동육아나눔터(수지구 법조로 230)가 리모델링을 끝내고 9일부터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용인특례시 공동육---터 리모델링 완료된 내부 사진.
용인특례시 공동육---터 리모델링 완료된 내부 사진.
이번 리모델링은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신한 꿈도담터’ 공모 사업에 선정돼 리모델링 비용과 기자재를 지원받아 이뤄졌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이웃들과 자녀를 함께 돌보면서 자녀들의 사회성 발달을 키워줄 수 있는 공간으로 2015년부터 운영해 왔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자녀 돌봄을 위한 안전한 공간 제공,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 지역 주민들의 돌봄 품앗이 자조 모임 운영, 놀이 프로그램 개발, 교구 지원 등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며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