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길표 기자] 세종시장 선거에 출마, 당선의 영예를 안은 새정치민주연합 이춘희 당선자는 4일 밤 당선이 확정되자 자신의 선거사무실에 나와 “세종시를 실질적인 행정수도 이자 도농이 균형 잡힌 명품 도시로 발전시키라는 뜻으로 알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다음은 이춘희 당선자와의 일문일답.당선 소감은. ▲시민 여러분께서 저를 선택하신 것은 세종시를 시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따뜻한 도시를 건설하라고 저를 당선시켜준 시민에게 감사드린다.세종시 발전을 위해서는 조치원읍 청춘프르젝트를 추진하겠다. 이번 선거에서 경쟁을 펼쳐주신 후보와 함께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 도모하겠다.
왜 시민들이 선택했다고 생각하나. ▲이번 선거는 국가 전반에 대혁신 함으로서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거듭 나야 한다. 세종시를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달라고 저를 선택한 것 같다.
선거기간에 가장 어려웠던 점은. ▲ 선거를 앞두고 세월로 참사로 인해 국민들의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가장 많은 것이 어려웠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도 시민들이 저를 선택해 주신 것은 정치권이 새롭게 거듭나라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최선을 다해 시정에 펼치겠다.
가장 시급한 현안 과제는 ▲ 제가 아흡번에 거쳐 시민에게 공약으로 제시한 사업을 먼저 추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행정의 비효율을 해결하고 실절적인 행정수도로 발전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하겠다,시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 세종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시민 여러분과 항상 소통하며 맡겨 주신 세종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