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스본 사우디아라비아에 30억원 규모 차 정비기기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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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스본 사우디아라비아에 30억원 규모 차 정비기기 수출
  • 이춘만 기자
  • 승인 2014.06.0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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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자동차 정비기기 전문기업 헤스본(주)가 사우디아라비아 알레사이 모터스(Alesayi-Motors)와 30억원의 자동차 정비기기 공급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2016년6월까지다.

▲ 헤스본(주)사우디아라비아에 차량 정비기기 30억원 상당의 수출 계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인천상공회의소>
8일 인천상공회의소와 헤스본(주)에 따르면 엘레사이 모터스에 사우디아라비아 지역 내 독점 판매권을 부여하고 계약기간 내 300만달러 매출을 보장받았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인천상공회의소의 지원으로 ‘두바이 국제자동차 부품 및 서비스 박람회’에 참가한 헤스본(주)는 자동차 정비기기(정비용 리프트)를 사우디아라비아 알레사이 모터스(Alesayi-Motors), UAE의 Arabian Eagle와 장기공급 계약을 포함해 총 5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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