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는 2014 여름 내일로 시즌을 맞이하여 다양한 내일로 플러스 혜택 제공과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내일로 티켓은 지난달 25일부터 판매 개시되어 8월 31일까지 99일간 발매된다. 권종은 5일권, 7일권 두 종류가 있으며, 기간 동안 ITX-새마을, 새마을, 누리로, 무궁화호, 통근열차를 입석(자유석)으로 자유롭게 이용하여 여행할 수 있다. 이용 대상자는 만 25세 이하로 해당연령 여권소지 외국인도 이용가능하다.수도권서부본부는 “당신의 청춘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전국의 다양한 내일로 플러스 혜택을 제공하고, 내일로 티켓 구매고객에게 “내일로 필수 HOT 아이템”을 증정할 계획이며, 사전예약제를 통해 7~8월 여행을 떠나는 내일러에게 선착순으로 지급되는 아이템을 챙겨줄 예정이다.나민찬 수도권서부본부장은 “대학생들 사이에 자유여행(FIT)의 트랜드로 자리잡은 내일로가 더욱 사랑받기를 바라며, 내일러에게 전국의 다양한 내일로 플러스 혜택을 제공하고, 흥미로운 이벤트를 통하여 즐거운 추억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