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경인여대 아동미술과 학생 31명과 시각디자인과 학생 24명이 2014 대한민국 현대여성 미술대전에 무더기로 입상해 화재가 되고 있다.12일 경인여대에 따르면 현대여성미술협회가 주관한 ‘2014 대한민국 현대여성 미술대전’에서 아동미술과 윤소진 학생의 환상이 대회장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상, 특별상, 장려상, 특선 등 55명이 입상했다.
미술대전은 21세기 문화예술의 시대를 이끌어가는 신진작가들의 창작열을 고취하고 능력있는 신진작가들을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5월10~17일까지 작품을 모집했다.
입상한 학생들의 작품은 오는 17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작품은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만화, 전각, 시각디자인 등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