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부춘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26일 부평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교통사고 줄이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박형우 계양구청장과 계양경찰서, 계양구녹색어머니연합회, (사)인천계양모범운전자회, 한림병원, 부평초등학교 선생님 등 60여 명이 참여․실시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승용차 선택요일제 참여 독려’를 통한 교통문화 실천운동 홍보와 더불어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구 간부공무원과 함께 학교주변의 순찰을 병행하며 어린이 통학 안전보행을 위한 시설개선에 관하여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했다.
아울러, 부평초등학교 정문 주변 도로점유 부분 검토 및 통행로 지장물 등의 각종 시설물, 그리고 불법광고물 정비 등에 대한 개선사항을 논의하였다.
매주 목요일 실시하는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교통안전) 캠페인은 다음 7월 3일 목요일 효성서초등학교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