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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GS수퍼마켓은 오는 16일 국내산 육류만으로 맛을 낸 자체브랜드(PB)상품 1974떡갈비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1974떡갈비는 주요 소고기, 돼지고기 등 주요 식재료를 국내산만 사용해 감칠맛을 살렸으며, 현재 유통되고 있는 유사한 떡갈비 상품보다 알뜰하다고 GS숲마켓은 전했다. 판매 격은 6700원.80g 떡갈비 8개로 구성된 1974떡갈비의 100g당 가격은 1047원으로 현재 유통 업체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사 상품대비 최대 40% 저렴하다. 이 제품은 경쟁사의 PB상품과 비교해도 15% 이상 알뜰한 가격이다.GS수퍼마켓은 중소기업과 손잡고 떡갈비 특유의 감칠맛과 쫄깃한 식감, 고기에 베인 숯불향 등 해동 후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떡갈비를 만들기 위해 수십 차례 실험을 진행했다고 전했다.김영진 GS리테일 수퍼마켓 냉동식품 MD는 “믿을 수 있는 떡갈비를 알뜰하게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서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간식이나 술안주, 반찬 등 어디에나 어울리는 떡갈비의 특성으로 인해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