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막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인천지역밴드들의 한바탕 축제
[매일일보] 2004년 창립 이후 줄곧 인천의 ROCK 밴드 인프라 활성화를 위해 활동해 온 인천밴드연합(회장 정유천)은 8월 2일 강화 동막해수욕장에서 썸머락페스티벌이라는 타이틀로 지역주민과 해수욕장 관광객들을 위해 락페스티벌을 진행하며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인천밴드연합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본 행사는 특히 인천의 아름다운 관광지 중 하나인 동막해수욕장을 좀 더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획 됐다.한여름 바닷가에서 진행되는 락페스티벌은 피서객들에겐 멋진 낭만과 추억이 될 것이며 색다른 문화적 체험과 함께 더불어 인천지역 밴드들의 음악적 역량을 널리 알리는데 일조 할 것으로 기대된다.‘인천의 다양한 밴드들이 벌이는 한여름 밤의 음악축제’
이번 페스티벌은 다양한 밴드들이 참여한다. 정통 ROCK음악을 들려줄 ‘예술빙자사기단’과 ‘나랑‘ 그리고 발라드 음악을 들려줄 포크락밴드 ‘카멜라이즈’, KBS 드라마 ‘추노’ OST를 부른 ‘글루미써티스’ 등 출연한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올해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열리는 해다. 성공적 개최를 위해 무엇보다 홍보의 역할은 중요하며 피서 철 해수욕장에서의 불특정다수에 대한 홍보는 그 어떤 방법보다도 그 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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