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동 추석맞이 제초작업 등 도로변 환경정비
[매일일보] 오산시 세마동 7개단체협의회가 관내 도로변 환경정비 작업에 동참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작업은 작업구간을 회원 40여명이 2개조로 나눠 예취기 15대를 동원해 도로변 잡초에 대한 제초작업과 함께 이면도로에 버려진 잔재물 280Kg을 수거해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기여했다.지난 27일 7개단체 협의회 회원들은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마동 주민센터에서 화성시 정남면 경계 2.5Km 구간 도로변에 대한 제초작업과 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했다.세마동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작업에 동참해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풀베기와 쓰레기 수거작업뿐 아니라 지속적인 도로관리와 주요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해 아름답고 쾌적한 세마동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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