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농협은행장 “중소기업 적극 발굴·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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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농협은행장 “중소기업 적극 발굴·지원할 것”
  • 배나은 기자
  • 승인 2014.09.0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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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이 전국의 영업본부장들과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NH농협은행 김주하 은행장은 4일 은행장실에서 전국의 영업본부장 17명과 화상회의를 갖고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행장은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기술금융의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기술력 있는 우량 중소기업들을 적극 발굴해 아낌없이 지원하라”며 “농협은행과 거래하는 중소기업들이 중견기업·대기업으로 계속 성장하게 된다면 그만큼 농협은행도 동반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지원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창구가 붐비는 추석전후에 영업점에서 각종 사고 및 고객 불편이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해 이달 중으로 본사에 기술평가팀을 신설해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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