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 작품은 '팔당 사람들', '인천 환경이야기', '여름방학', '기후난민 표류기', '댐네이션- 댐이 사라지면', '기후난민 표류기', '오렌지', '골목놀이' 등 14개이다.
이 기간 바다, 섬, 굴업도 등을 주제로 한 사진이 전시되고, 시민·학생들이 참여하는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인천환경운동연합의 한 관계자는 4일 "바다 생태와 인천 환경 보전을 주요 메시지로 삼아 영화제를 마련한다"며 "학생과 시민을 위해 다양한 전시부스와 체험코너를 준비했다"고 많은 참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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