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가정·어린이집 13개팀 참가 실력 뽐내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강남구 제9회 새싹동요제가 22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강남구 민간·가정어린이집 연합회가 주관한다.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되며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J-clef 챔버오케스트라의 식전행사로 문을 연다. 1부 개회사에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어린이집 교사들이 준비한 리듬악기 특별공연과 13개 어린이집 참가자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13개팀이 참가한다. 진행순서는 △ 튼튼영재 어린이집의 ‘우주자전거’ △ 밀튼 어린이집의 ‘내친구 소고도령 호랑장군’ △ 천사 어린이집 ‘숲속을 걸어요 Action song’ △ 짐랜드 어린이집의 ‘네잎클로버&즐거운 왈츠’ △ 에듀케어 어린이집의 ‘귀여운 꼬마 호키포키’ △ 은마 어린이집의 ‘똑똑똑&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 강남서머힐 어린이집의 ‘하얀 별&굿프렌즈’ △ 동명 어린이집의 ‘내가 행복할 때 행복을 가져다줘요’ △ 키즈랜드 어린이집의 ‘경청할래요 성품의 나라 만들어요’ △ 나하나 어린이집의 ‘하나님이 노크하면 부채춤’ △ 조이빅스맘 어린이집의 ‘아기콩&참 좋은 말’ △ 담희 어린이집의 ‘달려갑니다. 귀염둥이’ △ 강남아이트라움 어린이집의 ‘신나는 사물놀이’등이며 3세부터 7세의 어린이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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