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이진영 기자]  부동산정보 제공업체 스피드뱅크는 "‘10대 고수에게 길을 묻다’신규 서비스 오픈과 매물, 시세, 분양 섹션 개편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2010년 미션 파서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스피드뱅크 홈페이지()를 방문해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되고, 참여자에게는 넷북, 카메라, LCD모니터 등의 풍성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10대 고수에게 길을 묻다’는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2010년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 전문가 10명의 2010 부동산 시장 전망과 변수, 고수 추천 최고의 투자처 등이 서비스 된다. 10대 고수에는 학계를 대표하는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손재영 원장을 비롯해 건설전략연구소 김선덕 소장, 부동산1번지 박원갑 대표, 스피드뱅크 부동산연구소 김용진 소장, 나비에셋 곽창석 대표, 우리은행 안명숙 팀장, U&R 컨설팅 박상언 대표 등 국내 대표 부동산 전문가 10명이 참여했다. 아울러 스피드뱅크는 매물, 시세, 분양 페이지도 새롭게 단장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페이지 개편을 통해 정보제공뿐만 아니라 매물 및 시세를 분석할 수 있는 각종 자료들이 선보이고 내게 맞는 청약정보를 제공하는 ‘아파트 맞춤 청약 리포트’도 서비스 된다. 스피드뱅크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이 안개 속이라고 할 만큼 2010년에도 향방을 가늠하기 어려운 가운데 수요자들의 내집마련을 보다 효율적으로 돕기 위해 사이트를 개편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