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시설관리공단, 날씨경영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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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시설관리공단, 날씨경영 인증 획득
  • 이민서 기자
  • 승인 2014.12.1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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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민서 기자]구로구시설관리공단이 기상청으로부터 날씨경영인증을 획득했다. ‘날씨경영인증’이란 기업·단체경영에 날씨정보를 다양하게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하였음을 인증하는 제도다.
날씨경영 인증을 획득한 단체는 날씨경영 전문 컨설팅지원, 기상 사업 창업지원과 기상전문가를 통한 기업지원, 날씨경영 교육 프로그램 참여기회 부여, '대한민국 기상정보대상' 참여 시 가점부여 등의 혜택을 받는다.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은 관리 중인 관내 구로구민체육센터, 신도림생활체육관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인증도 받았다.
‘실내공기질 인증’은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아이숨지수(i숨지수) 모델을 활용해 기업과 단체 등의 실내공기질과 그 관리 수준을 평가하고,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구로구민체육센터와 신도림생활체육관의 실내환경 측정 결과 미세먼지, 폼알데하이드, 일산화탄소, 오존, 라돈 등이 기준치 이하로 나와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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