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 갖고 새해 업무 시작… “생산적 의회상 확립”최선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금천구의회가 올 한 해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열린 의회가 될 것을 다짐하며 새해 업무를 개시했다.금천구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지난 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정병재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한 동료 의원 및 의회 사무국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한다”며 “올 한해 ‘열린 의회상’과 ‘생산적인 의회상’을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집행부와의 관계 설정에 있어서는 견제와 감시기능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상호 협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분명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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