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기본부 ‘현장중심 조직’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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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경기본부 ‘현장중심 조직’으로 변신
  • 강태희 기자
  • 승인 2015.02.0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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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은 윤리경영 바탕, 발로 뛰는 현장 마케팅 강화
[매일일보]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30일 대회의실에서 김주하 은행장, 관내 사무소장 170여명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손익목표 달성과 윤리경영 실천결의대회’를 갖고, ‘발로 뛰는 현장마케팅’을 기본으로 농협은행의 내실있는 경영기반 구축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 ‘2015년 윤리경영 실천결의대회’
특히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특강을 통해 “고객에 대한 신뢰 제고와 세밀한 부분까지 챙기는 현장 중심의 ‘MICRO 경영’을 통해 올해 목표 수익을 기필코 달성할 것”을 당부했다.(‘MICRO 경영’이란 시장세분화(Market segmentation), 지속적인 혁신(Innovation engine), 고객만족(Customer satisfaction), 리스크관리(Risk management), 미래성장기회 선점(Opportunity of growth)이란 의미도 담고 있다.
또한 “올해 사자성어로‘끊임없이 새로운 수익원을 개발하고 불요불급한 지출을 줄인다.’는 뜻의 ‘개원절류(開源節流)’의 정신을 제시하며, 농협은행의 중심인 경기영업본부가 그 선봉에 서주길 주문했다이대훈 경기영업본부장은 사무소장들에게 “경기도가 그동안의 어려움을 딛고, 올해부터는 반등의 터닝포인트 시기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며 “조직의 역량을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고객과 손익중심’ 사업추진에 집중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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