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설을 맞아 주위의 따뜻한 격려와 관심 당부
[매일일보]NH농협은행 수원시지부는 11일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에서 설날을 맞아 모범적인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수원·오산·화성·용인시 농협지부를 대표해 수원시지부장과 보호관찰소 임직원, 봉사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사랑의 쌀 200kg을 전달했다.김희득 지부장은 “을미년 새해를 맞이해 농협 시군지부 4개 사무소 직원들이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같이의 가치” 및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따뜻한 설을 보내기를 바라며, 주위의 따뜻한 격려와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농협은 보호관찰소와 협력하여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회봉사명령대상자를 투입하는 한편 인력중개사업 (대표전화: 1899-1152)을 적극 활용해 농가 일손부족 해소와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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