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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우리카드는 YG엔터테인먼트와 제휴를 통해 ‘우리YG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 카드로 YG의 공연티켓을 구매하거나 YG가 운용하는 쇼핑몰인 YG eshop을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10만원 이상 사용 고객을 추첨해 YG 사옥 투어, 리미티드 에디션 카드 패키지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또 이 카드 보유자가 우리은행에서 출시하는 ‘우리YG적금’ 상품에 가입하면 0.2%포인트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